오늘,
시간을 좀 내어 "수상인명구조원"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지식인자들의 체험기를 읽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죽이는누나.
뭐든 모르고 하는 게 끝까지 도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그 과정을 죽 훑고 나니 약간의 소심함이 밀려오기도 하면서도
까짓거 할 수 있어,하는 오기도 생겼다.

불과 8개월 남짓 배운 수영.
남들에 비해 빠르게 배웠다고는 하지만 저질체력에 저질몸매가 나아지지 않았고 시간이 가져다 주는 내공이 게이지 제로에 가까우니,
이건 분명 도전인게다.

테스트인 자유형 100, 평형 100, 200M를 4분 30초에 완주하고,
잠형을 25M, 입영 5분 버티기. 이것만 한 달 반 내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긴했는데,

이거 통과한 첫날부터 몸풀기용으로 하는 거리가
자유형 400, 평형400, 배형100, 접영 100 토탈 1KM란다. ㅎㅎ

이놈의 목 부상이나 빨리 치료해야지.

어제 지마켓에서 산 4천5백원짜리 방수시계는 잘 도착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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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매일 수양록 썼는데. 사회 나와선 블로그 써야겠다.
by onema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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