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090901

Finding Myself 2009/09/01 18:14 by onemanbo
두 달만에 다시 시작한 수영.
목표는 11월 말일의 수상안전관리자격증.

첫날은 빠지기 싫어서,
왼쪽 뒷목 담 결린 것의 상태도 무시하고 갔드만,
영 무리데쓰. 지금은 너무 아프다.

접영을 어느 정도 완성하다 그만둔 상태인데,
이놈의 접영의 속도가 영 마뜩찮다.

새로운 수영장에, 새로운 강사, 새로운 사람들.

이전 마장동 수영장과는 조금 다른 시스템으로 초급-고급반이 아닌
중급반에서 수영하게 됐다.

어차피 3개월간 자유영과 접영 속도 올리기 위해 하는 거니 큰 무리는 없지만 하면서 고급반에 들어가면 어떨까 마구 생각하면서 옆 레인을 훔쳐봤는데,
여기 고급반들의 수준이 웬지 조금 더 높아 보였다고 할까. 후후.

내일 모레도 가야되는데.. 이놈의 목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여튼, 다시 스타트한 수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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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매일 수양록 썼는데. 사회 나와선 블로그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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